중국이 장악해온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삼성전자 신제품 판매가 호조세를 띠면서 양강 구도가 형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지난 4월 초 새 로봇청소기 제품을 출시한 뒤 지난달까지 판매량이 1년 전보다 60%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지난 4월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은 로보락 35%, 삼성전자 25%로 격차가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성능을 유지하면서, 가격 부담을 낮춘 온라인 전용 제품을 출시하고 로보락을 바짝 추격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60515370334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